JS PRUNNING 생활 기록 첫 번째. - JS PRUNNING 농장 (1) - JS PRUNNING 한국인 컨트렉터와 계약을 한 우린 숙소를 제공해준다는 것에 혹하여 계약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우리가 배정 받은 숙소는 아무도 없는 우리만 사는 집을 배정 받았다. 방은 총 4개로 거실따로 화장실 하나에 마당이 엄청 넓은 집이었지만 사진과 같이 매우 허름했다. 그나마 마당이 넓어 우리가 끌고온 자동차 주차공간도 있고 빨래를 넣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괜찮았다. 참고로 호주 농장에서 일하려면 자동차가 있는 워홀러와 없는 워홀러로 나뉜다. 이 둘의 장단점을 구분지어 알려주도록 하겠다. 1. 자동차가 있는 농장 워홀러 - 장점 : 마음대로 출퇴근이 가능함(하고싶을때 까지 일 가능) / 픽업비용이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