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농장 워홀러 2

호주 생활기 #19 / 1. JS PRUNNING

JS PRUNNING 생활 기록 첫 번째. - JS PRUNNING 농장 (1) - JS PRUNNING 한국인 컨트렉터와 계약을 한 우린 숙소를 제공해준다는 것에 혹하여 계약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 우리가 배정 받은 숙소는 아무도 없는 우리만 사는 집을 배정 받았다. 방은 총 4개로 거실따로 화장실 하나에 마당이 엄청 넓은 집이었지만 사진과 같이 매우 허름했다. 그나마 마당이 넓어 우리가 끌고온 자동차 주차공간도 있고 빨래를 넣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괜찮았다. 참고로 호주 농장에서 일하려면 자동차가 있는 워홀러와 없는 워홀러로 나뉜다. 이 둘의 장단점을 구분지어 알려주도록 하겠다. 1. 자동차가 있는 농장 워홀러 - 장점 : 마음대로 출퇴근이 가능함(하고싶을때 까지 일 가능) / 픽업비용이 발생 ..

호주 워홀 정보 #13 / 퀸즈랜드 농장 정보

오늘은 정보 글 여덟 번째로 퀸즈랜드 농장 정보에 관한 글이다. 많은 호주 워홀러들이 농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등록하고 정보를 찾는지를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퀸즈랜드 농장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려 한다. 많은 워홀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호주는 넓어서 각 주나 지역마다 농장 성수기와 비수기가 나뉘고 수확하는 품목도 다양하다. 그중에 오늘은 브리즈번이 속한 퀸즈랜드 농장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려 한다. 1. Gatton (게톤) - 브리즈번 시티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농작물 : 양파, 토마토, 파, 복숭아, 채소 장점 : 1년 내내 재배되어 일을 계속 있음. 단점 : 노는 날 많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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