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정보/호주 워홀의 소소한 TIP

호주 워홀 정보 #8 / 2. 호주 일자리 구직 방법

흙인짐승 2022. 1. 11. 15:32

 오늘은 정보 글 세 번째로 호주 일자리 구직 방법에 관한 글이다.

그중 두 번째로 호주 워홀 구직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및 일자리 정보에 대해 남겨보겠다. 

나처럼 일자리 구직에 처음이거나 막막한 호주 워홀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호주 일자리 구직 방법 2 - 

 1. 일자리 구하기 전 조심해야 할 정보

 일자리 구하기 전 조심해야 할 정보를 언급하고 지나갈 테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일단 급여가 표기되어 있지 않고 협의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간 곳의 고용주가 지금은 얼마의 급여를 주지만,

일하는 걸 봐서 올려주겠다고 구두로만 계약하려고 한다면 일단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곳 중에는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급여를 올려주지 않는 곳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용계약은 구두보다 문서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되며.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주급을 받을 때 반드시 급여명세서(Pay Slip)를 받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2. 일자리 정보

일자리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신문 구인란 

 주로 수, 토요일자 신문에 구인광고가 나오는데, 일간지 및 지역 신문에서 구인 구직 광고를 제공한다.

시드니에서 워홀 준비한다면 토요일에 발행되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구인란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사설 취업알선소(Recruitment Agency) 

 취업자들의 개인 신상을 관리하며, 주로 사무직을 알선한다.

구직자에게 별도의 소개료를 요구하지 않지만 주급에서 일정한 수수료를 제한 급료를 지불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수료가 제해지기는 하나 다른 일반 직종보다 급여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수수료도 천차만별이고 피해 사례도 종종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세 번째, 한인 업소

 한국인들의 구직 경쟁이 가장 치열하며 급료가 적은 편이다.

한인업소에서 일할 경우, 호주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고 영어회화 사용 빈도가 적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시드니에서는 매주 금요일 주요 한인 업소에서 4~5종의 교민 생활 잡지를 구할 수 있는데,

대부분 이메일로 이력서 송부하고 면접은 전화 인터뷰 혹은 1대 1 인터뷰가 많다. 

면접 역시 한국말로 하기에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이다.

네 번째, 구직사이트 

 현지 구직사이트를 통해 영문이력서와 Cover Letter를 온라인으로 송부하여, 일자리 지원하는 방법이다.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시도하는 방법이며, 장점은 돈이 들지 않고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지원 가능하다.

단점은 지원 후 무작정 전화 컨택 및 메일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구직 사이트는 아래에 따로 알려 주도록 할 테니 참고하길 바란다.

 

3. 현지 구직 사이트

 호주 현지 구직 사이트를 아래와 같이 알려 줄 테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구직하면 된다. 워홀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http:// www.jobsearch.gov.au

http://www.gumtree.com.au

http://www.backpackerjobboard.com.au

http:// www.centrelink.gov.au

http://www.mycareer.com.au

http://www.careerone.com.au

http://www.jobsearch.com.au

http:// www.jobsjobsjobs.com.au

http:// www.craigslist.org/about/sites#OCEANIA

http:// www.seasonaljobs.com

 

※ 한인 구직 사이트(브리즈번)

http://www.sunbrisbane.com/brsb/?theme=brsb

 

호주 워홀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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