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갈루마 리조트 생활 기록 다섯 번째. - 탕갈루마 리조트 근무기록 1 - 이번엔 나의 탕갈루마 리조트 근무 생활기를 글로 남겨 공유하려 한다.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나 또한 영어회화 TEST를 거쳐 근무지를 배정받게 된다. 3개월간 영어회화 수업과 TEST를 친 결과. 난 다행히 내가 원하던 F&B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F&B 근무 복장은 개인 흰 셔츠에 검은 바지로 개인 옷으로 입고 다녔다. 특히, 리조트 바텐데와 뷔페 웨이터로 배정을 받게 되는데 아주 다사다난했던 거 같다. 처음엔 뷔페 웨이터로 주로 하는 일은 조식 뷔페 음식 서빙 및 손님 접시 치우기, 청소 등 한국 뷔페장과 똑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와인을 원하는 손님의 와인 추천과 와인 ..